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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못이기는 선수들의 '양산 전지훈련' 열정일본 유소년축구팀과 U18 우수선수 여자축구팀 전지훈련 마쳐, 탁구 및 야구소프트볼도 예약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8.26 15:02
 양산에서 잔지훈련을 가진 국가대표 U18 우수선수 여자축구팀 모습.(사진제공=양산시체육회)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무더위와 폭염 속에도 자신의 목표를 위한 스포츠 열정이 양산에서는 식지않고 이어지고 있다.

 양산시에는 지난달 일본 유소년 축구팀의 전지훈련을 위한 방문에 이어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국가대표 U18 우수선수 여자축구팀이 양산에서 전지훈련을 마쳤다.

 이 같은 현상은 하계에만 미치지 않고 오는 10월에 있을 전국체전 대비 훈련을 위해 양산에서 열릴 종목인 탁구와 야구소프트볼 종목에서도 현지적응 훈련을 목적으로 9월부터 양산시 방문계획이 있다.

 양산지역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계절별 온화한 기후, 맑고 깨끗한 공기, 각종 종목에 맞는 다양한 구장환경 등으로 전지훈련 시설의 최적화에 따른 선수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지훈련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또 양산시에서 개최하는 종목인 탁구와 야구소프트볼 종목 외에도 남자 축구팀이 현재 양산에서 전지훈련을 하기 위해 방문계획이 잡혀 있는 상태다.

 정상열 양산시 체육회장은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를 위해 양산을 찾은 엘리트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원활한 훈련진행을 위해 공공체육시설 이용과 보조금 지원 등 최대한의 편의제공을 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지훈련을 내년에도 공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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