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취업알선형 사업 관련 '상반기 구인처 간담회'에서 손석남 센터장의 인사말 모습.(사진제공=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이하 센터)가 취업알선형 사업 관련 '상반기 구인처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23일 가진 행사에는 관내 기업체 대표와 실무자, 요양병원 관계자, 아파트 및 상가 관리소장 등 4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김상기 센터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현재 중소기업에 대한 인력난 해소방안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전전략에 대해 기업체 대표, 아파트 소장들과 논의했다.

 손석남 센터장은 "센터는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관문으로의 역할과 경제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길잡이가 되는 등 경제활동 저해의 장애요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 "양질의 일자리 발굴과 취업노력 등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을 위해 지원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센터는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5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목표 1,100명 대비 현재 675명을 취업시키며 목표량 62%를 달성, 순조로운 진행을 하고 있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의 취업알선형 사업 관련 '상반기 구인처 간담회'의 단체사진 모습.(사진제공=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