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안전문화운동추진 양산시협의회 단체회원 등 안전 관련 단체 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양산시)

 양산시는 16일 안전문화운동추진 양산시협의회 단체회원 등 안전 관련 단체 5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민방위체험교육장에서 실시된 안전교육은 민방위 전문교육 강사의 지도로 지진체험, 행동요령, 화재발생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등의 실습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각종 재난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마인드 함양과 위기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함께 양산시는 양산천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병행실시해 시민들에게 가을 단풍철 산악 안전사고 및 산불방지 예방, 겨울철 난방기구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 안전수칙의 홍보를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