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MJF라이온스클럽이 나동연 양산시장에게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돋보기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천성MJF라이온스클럽(회장 노영욱)이 지난 26일 양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돋보기 300개 약 300만원 상당의 지원행사를 펼쳤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심장재단 후원과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품 기탁, 사회복지시설 김장봉사 등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천성MJF라이온스클럽은 양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양산에 봉사와 후원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다"며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더욱 왕성한 활동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노영욱 회장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을 돌보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